동영상 인증작업중 이라는 에러메세지... 재생 안되는되요

뇌염이 걸리는 바람에 3월달부터 계속 병원에 입원에 있었습니다.거의 대부분의 기억도 날라가 버려서 다시 처음 부터 공부 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놓여 이 상황을 어떻게 타게 해야 갈지 난감합니다. 일요일에 100일이 되는 딸이 있습니다. 다니던 직장에서는 정리 해고 되버리고 와이프는 출산 휴가를 경제적인 어려움과, 여러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뇌염 후유증으로 인지능력장애나 파킨슨병으로 이어지지 않은걸 다행으로 여기며 하루하루 몸을 회복 시켜가며 살고 있습니다. 다시 공부를 시작 하게 돼면 전화 드리고 입금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010-3283-0133번이 휴대폰번호입니다. 수정이 안돼서 여기다가 적습니다.

김대호 기술사님과 공부했던 동안에 샀던 동일출판사 교제 를 요즘 다시 보고 있습니다. 찬찬이 보면서 조깅도 하면서 걷는 연습도 하면서 몸두 좋아지면 2년 안쪾으로 다시 도전해 보겠습니다.
현재 재 상황은 뇌염 후유증으로 인한 우울증, 보행 장해 등입니다. 우울증 같은 경우는 달리던 직장에서 짤리고 와이프 회사에서 나오는 돈으로만 살게 되면서 매우 궁핍해 지면서 우울증이 오게 되더군요, 최곤에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를 만들었떤 김종학pd가 고시촌에서 죽었단 말듣구 그냥 저도 확 죽어 버릴까 생각도 들었지만, 이제 100일 된 딸과, 2010년12월11일에 결혼에 같이 살구 있는 와이프를 보면 생각이 확 멈춥니다. 제가 교수님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다 하는 것도 제 병때문에 그런거니 이해해 주시고 어떤 도움이나, 어떤 부족함의 해결을 위해 글을 쓰는건 아니니 그냥 한 회원의 한탄 정도로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뇌염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을떄 옆에 허파 이식 수술 환자, 혈액암 환자, 췌장암 환자같은분들과 생황을 같이 하면서 참 세상엔 많은 병들이 있고, 그병을 돈떄문에 못 고치거나, 고치는중에 결국 못 버티고 치료 도중에 죽어 버리는 분도 있는것을 보면서 그래도 저는 병은 고치고 이제 보행 장애 우울증 등만 고치면 되니 참 행운아라는 생각도 하면서 이렇게 여기에 어떻게 생각이 낫는지 다행이 기억이 돌아와 글을 남기고 갑니다, 교수님 다음에 또 찾아 뵈면 글 남기고 안부 묻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