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전공자 여러분 끝까지 읽어보시고 느껴야 합격의 길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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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초보자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어떤책을 보던 마찬가지 입니다.
학원을 다녀도 같은 증상이 나타나죠....
먼저 본인의 상태를 점검해보세요.
1, 전기를 전공했습니까?
2, 전기쪽의 실무경험이 풍부합니까?
3, 대학을 졸업했습니까?
4, 전기관련업무를 하는 회사에 근무하면서 질문에 답해줄 사람이 있습니까?
해당되는 것이 없죠..(물론 있는분은 비전공자, 초보자가 아니죠.)
그런데 공부하는 님들의 생각은 전공자, 실무자와 같은 수준으로 초보자가 이해하려고 합니다. 아무 지식도 없으면서 많이 알려고 하죠.
즉, 잘 걷지도 못하는데 나는 왜 날지 못하나 하는 것입니다.
남들이 10년 20년 투자한 것을 단숨에 따라잡으려 하는 것이죠. 그러면서, 나는 머리가 나빠, 나는 안되는가봐, 너무 어려워 어떻게 자격증을 따...포기할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것을 해결하지 않고는 자격증 물건너 간거죠...
자 ! 지금 부터 자격증 취득을 위한 준비운동방법을 알려드리죠.
그러면 전공자등의 저들이 10년이고 5년이고 한 일을 하루 아침에 뒤 엎을수 없습니다. 그러면 그마만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즉, 용어, 단위, 기호, 발음, 법칙, 이런것들을 기본적으로 알수있도록 전기공학기초를 다른 책을 하나 구입해서 공부하지 말고 그냥 읽어보는 것이죠, 당근 무슨말인지 몰라도 접근이 되기 시작하는 것이죠..
다 읽고 나면(정독)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부분에 밑줄긋고 ...그책은 참고용으로 두고 ....
시중에 서점에서 잘 검토후 좋은책 하나 삽니다.
책은 어떤 것이던 지금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처음 공부하는 것이니 두서 없는 것보다 체계적으로 정리된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접근하기 쉬운 반복되는 문제 부터 읽는거죠..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걍 읽죠...그러면서 이런 문제는 이런식으로 라는 방법으로 의 문제 푸는 방법을 공부는 것입니다.
한번보면 절대 외워지는 것 아닙니다. 혹 외계인, 또는 또라이 정도는 그럴지 모르지만 정상적인 사람은 절대 외워지지 않습니다.
몇번이고 반복해서 보는 것이죠...복잡한 수식의 풀이과정이 있는 것은 처음은 거들떠보면 절대 자격증 못따죠...걍 계산기 눌러 답나오는 데....하는 문제를 풀어보는거죠...
즉, 이런문제는 모두 곱하고 4.44를 곱하면 답이네...
이런문제는 전력을 나머지 주어진 것으로 나누고 또 루트3으로 나누네.... 등의 식으로
풀어나가죠...
전자는 전기기기의 유기기전력 구하는 문제이고, 후자는 3상회로의 전류구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그때그때 달라~요! 하는 생뚱맞은 아저씨 말처럼 항상 통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하는 것이죠...
한문제 한문제 알게되고 아는 것도 점점 많아 지면서 전공자와 간격을 좁혀나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당장 3월에 있는 시험에 합격해야지..하는 망상은 버리는 것이 좋죠...다음이나 그다음 시험에 합격해야지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단 1번에 시험에 합격한다 ...로또를 사서 당첨될 학률이죠...비전공자가 1번 공부에 1번 시험에 합격한다...지나가다 벼락맞을 확률이죠...
그러면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소개해 볼께요.
먼저 시험문제의 합격 점수를 기억하세요. 60점입니다.
우리들이 학교 다닐때 60점 맞고 집에가서 어머니께 저 60점 맞았습니다. 합격이죠..하면 맞아죽죠...60점도 점수냐 하죠...
60점은 결코 우수한 점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수우미양가 중에서 양에 해당하는 그것도 69점양도 아니고 최하의 양이 되는 점수 입니다.
이것도 안나온다면 솔직히 공부 않하는 겁니다.
직장인들이 퇴근후 공부하는 시간 많지 않죠. 그리고 매일매일 한다는 것도 무쟈게 어렵습니다. 그러나 다 팽게 입니다.
본인이 하려면 시간은 얼마든지 낼수 있죠. 남들과 똑같이 텔레비젼 보고, 술먹고, 당구치고, 놀러다니고 하면서 시간은 없다.
말이 안되죠...남들 하는거 다하면서 절대 시간낼수 없습니다. 좀 줄이세요. 술, 당구, 오락, 텔레비젼 이런거 자격증 따고 하세요. 그때 해도 늦지 않습니다.
몇달만 고생하면 몇십년이 편해 질수도 있습니다.
그럼...본론으로 들어가보죠.
2. 본론
자 ! 여러분 ! 합격의 방법은 첫번째 목표에 있습니다.
몇점짜리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한가 ?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어떤 과목은 80점 어떤과목은 50점 등등으로 해서...평균 65점에서 능력에 따라 70점 정도로 목표를 세우는 것입니다.
목표는 어디까지나 목표 입니다. 100% 달성은 어렵습니다. 걍 몇문제 틀린다 생각하면 적당한 점수가 70점정도 되죠...
일반적으로
전기설비기술기준은 85점, 80점
전력공학 80점, 75점
전기기기 70점
정도를 목표로 하고
전기자기학 40점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40점
정도로 하면 61점 정도의 평균 점수를 얻을수 있습니다. 당연 합격이죠...
(참고로 40점이란 점수는 20개중 8개...과락을 면하는 점수입니다. 즉 한과목 이라도 35점이면 평균점수가 60점을 넘더라도 불합격이 됩니다. 그러므로 최저 점수가 되죠...}
계산이 많은 문제는 40점 목표
암기하는 문제는 75점 정도의 목표를 잡고 시작하는 겁니다.
한과목당 확실히 아는 문제가 8문제이면 40점이 되는 것이죠...
여기에 뽀너스...뽀너스가 무지하게 있습니다......
이 뽀너스만 잘 받으면 합격이 아주 쉽게 됩니다.
이 뽀너스를 얻는 방법은 마직막에 소개를 할께요.
뽀너스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뽀너스를 눈앞에 두고 받지 못하는 분들도 엄청 많습니다.
다음 두번째로,
전부다 공부해야 한다는 망상을 버려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는 과도현상이 죽어도 안되 하면 그거 걍 안풀어 버리면 됩니다. 과도현상에서 출제되는 문제는 20문제 중에서 1개...또는 안나올수도 있고...재수 더럽게 없으면 2개 정도
나머지 18개에 승부를 거는거죠...회로니까...18개 중에 8개 마추기..
머이런거죠...즉, 공부할 범위를 줄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너무 많이 줄여 이거빼고, 저거빼고 , 머빼고 하면 공부할 것 없고 떨어지죠...할것은 해야 합니다.
초보자가 그것을 판단하기에는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필자는 이렇게 충고하고 싶네요.
각 과목별로 가장 공부하기 실어하는 하나의 장(예를 들어 자동제어 3장...., 회로이론의 16장...)골라 버리는 것이죠...
그런데 절대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나중에 뽀너스...이뽀너스가 여기에도....
세번째로
출제빈도가 낮은것은 버리는 것입니다. 물론 두번째와 중복되면 그많큼 낮은 점수에 승부를 걸어야 하므로 잘 판단해야 합니다.
즉, 산업기사에서는 분포정수회로는(전력과, 회로이론에 있습니다.)출제되지 않습니다. 단, 기사에서는 반드시 출제됩니다.
이경우 산업기사 보는 분은 분포정수회로는 공부하지 않아도 되죠...
이런것을 어떻게 아냐구요...카페 에서 필자와 정팅한번 하면 되죠..필자는 알려드릴수 있습니다. 참고로 필자는 다수의 책을 저술했고, 학원에도 88부터 강의 했으니 이 방면에는 뭐...^^;
그건 그렇구 회로이론에서는 회로기하학과, 벡터궤적은 출제빈도가 매우 낮은편입니다.
전기기기는 골고루 잘나오는데 정류기 부분이 양이 적으면서 출제문제가 4~3개 정도 입니다.
전력공학은 발변전은 뽀너스에 맞끼고, 송배전을 중점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어공학원 기사에만 해당되며 회로이론보다 더 많이 12문제 출제됩니다.
기사에서 회로이론및 제어공학은 나오는 문제가 거의 뻔한데....어떻게 알려드려야 할지...
전자기학...골고루 잘나옵니다.
전기응용 및 공사재료..산업기사은 공사재료 필요없죠...그러나 문제가 조명에서 많이 나오므로 어려울수....기사는 오히려 재료가 있으므로 훨씬 쉬워지죠...
기사는 걍 어려운 조명편 뽀너스로....
전기설비기술기준은 많이보면 공부 못하는 사람도 18개 정도 정답이 나온다는데...^^
네째로, 뽀너스를 설명하죠.
뽀너스는 일명 몰빵입니다. 투표로 예기하면 몰표...
몰아주기....밀어주기....누구는 한번호로 밀면 컴퓨터가 무죠건 떨어뜨린다는 헛소문을 퍼트리죠...
자, 잘 보고 이해해야 해요...몰표를 해도 6개도 못맞추는 경우도 있으니까...
여러분이 시험을 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아는 것(매우 중요...확실히 알아야 합니다.)이 내가 쓴답이라면,
가 나 다 라
숨겨진답 5 6 4 5
내가쓴답 1 3 2 1
남는답 4 3 2 4
자 위 표를 보세요. 분명 내가 쓴답은 7개 과락입니다. 이경우 대부분 수험생은 이것이 답같다 하는 것을 찍죠...맞출확률 25%라면서 그러나 이것은 허구 입니다.
25%와 75% 가 싸우면 75%가 이깁니다. 즉 틀릴확률이 맞출확률에 3배 이므로 무조건 틀린다고 보면되죠...찍으면 안됩니다.
찍어서 1개 또는 2개 더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시험을 포기하시죠...거의 다 떨어집니다.
자 확실히 7개의 정답을 찾았다면 가나다라 어느것이나 하나만 골라도 최소 2점에서 최대4점 까지 더 뽀너스를 받을수 있습니다. 즉 7+2 = 9 에서 7+4=11 아주 휼룡한 점수죠...
즉, 회로이론, 전자기학의 8개 목표라면 충분히 목표달성 하고도 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도 7개 로 떨어지는 분들 있습니다. 왜냐구요...확실하 찾은 7개가 실은 2개가 틀렸다든지 하기 때문에 뽀너스로 2개 더 얻어봐야 떨어지죠...
무엇을 말하냐면, 뽀너스를 받으려면 확실히 공부하라는 것이죠.
시험에 출제빈도가 높은 것으로 해서 확실히 답을 찾을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물론 12개 이상 나오는 것은 마음 편하게 몰빵을 하던, 이것이 답이다 싶은 것을 찍던 알아서 하면되죠...
잘 이해가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단, 요즘은 한번호로 몰리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 서두에 말했듣이 여러분은 또라이가 아닙니다. 한번 봐서 절대 외워지지 않습니다. 반복이 중요하죠...오늘공부한 것 20일후 30일후 생각이 나면 정말 좋겠죠...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잊어 먹을만 하면 다시보고, 3-4일 후 다시보고 하는 것을 반복해야 합니다.
기억을 유지시켜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힘들죠...
더 할 말이 많은데 이만 줄이죠...열심히 공부해서 2006년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자격증이 여러분의 인생에 중요한 갈림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화이팅 !
카페지기 : 김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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