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병실에 잇엇습니다.

비오는날 창문닫으려다 그만 미끄러졋습니다.

그뒤로 근육이 절단되어...수술 햇습니다. 자칫잘못하다 

죽을 뻔 햇습니다.

난생처음 119타고 병원가는데 이대로 죽는줄 알앗습니다

퇴원해서 합격수기를 적으려는데..

기부스한 왼손이  도저히 힘이 들어가지 않네요.. ㅠㅠ

 


2015년 10월 둘째주 부터 교수님과 필기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새벽까지 잠이 안왓습니다..

보고 또 보고

잠만자고 전기 자격증 필기 책들 만보았습니다.


교수님이 알려주신방법과...

실기 30일남짓 공부하는데 학교랑 병행하니

30일이다 보니 실기에서 엄청난 패닉이 왓습니다.




1회차 떨어진후 2개월~3개월

다 버리고 전기 자격증 공부만하였습니다.

그러다가 1주일... 그냥 포기하고 손놓아버렷지만..

1회차 떨어자고 2화차 합격하였습니다.  (물론 합격률이 45%대이지만)



이제 전기기사 실기만 남앗네요
(부상 3개월입니다. 완치되서  내년 1회차목표로 교수님 인강 또 들어야 하네요 ㅜㅜ)







전기에 많은 것을 가르켜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를 죽게하지 않고 운좋게 합격까지 보게 해주신

하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